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전용 9평(30㎡)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를 대신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금을 갚고 신청한 강제경매로, 그 세입자의 임차권은 HUG의 말소동의 확약으로 낙찰자가 떠안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깔끔합니다. 그런데 등기부에는 없지만 전입신고가 더 빠른 임차인이 한 사람 더 있고, 그 보증금은 ‘미상’입니다. HUG의 확약은 이 사람에게 미치지 않아, 이 한 사람이 실질 매수원가를 바꿉니다. 감정가 1억 3,600만 원이 두 번 유찰돼 3차 최저가 6,664만 원(49%)까지 내려온 이 물건을, 권리부터 환금성까지 뜯어봤습니다.
권리강제경매 신청자는 HUG. 선순위 임차인(허○○·보증금 1.58억) 임차권은 선순위이지만 HUG의 말소동의 확약으로 낙찰자가 떠안지 않음. 그러나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앞선 신규 임차인(김○○)이 대항력 여지에 보증금 미상이라, 낙찰자 인수 리스크가 남음. HUG 확약은 이 사람에게 미치지 않아 매각물건명세서로 반드시 확인해야 함
핵심"HUG 강제경매에 말소동의 확약까지 있으니 깨끗하다"는 통념의 예외. 확약은 특정 임차권에만 미치고, 그와 별개인 임차인은 그대로 남는다
시세전용 30㎡ 초소형. 국토부 실거래는 2019년·2022년 단 두 건. 유사 소형 실매물 호가는 7,900만~1억 1,000만(중위 9,200만)으로, 감정가 1.36억은 현재 호가보다 높게 잡혀 있음
환금성구월동 오피스텔 낙찰가율은 최근 60~68%, 입찰은 평균 3~4명. 감정가 대비 예상 낙찰은 8,200만~8,700만 구간. 단 이는 인수 보증금(미상)을 뺀 값
적합 목적권리 리스크(김○○의 보증금·대항력)를 매각물건명세서로 확정하기 전에는 실거주·임대·차익 어느 쪽도 판단하기 이르다
01
물건 개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제공
전용 / 대지권
건물 30.0072㎡(9.077평) / 대지권 4.7437㎡(1.435평)
구조 · 사용승인
철근콘크리트 · 22층 중 18층 · 2018.04.25
용도
오피스텔(주거용) · 강제경매
규모
230세대 · 1개동 · 22층(2018년 준공)
감정가
136,000,000원
3차 최저가
66,640,000원 (49%)
2018년에 준공된 22층 오피스텔의 18층, 전용 30㎡(9평) 소형 주거용 한 실입니다. 인천시청을 코앞에 둔 구월동 도심에 있고, 사진에서 보듯 저층부에 상가를 낀 주상복합형 건물입니다. 방 하나 규모의 1~2인 주거형으로, 인천1호선과 2호선을 함께 낀 더블역세권입니다. 다만 이 물건은 위치나 크기보다 임차 관계가 성격을 가릅니다. 그 부분을 권리 분석에서 자세히 봅니다.
감정 대상 위치 · 구월동 1142-2 일대(빨간 표시가 본건)
본건은 구월동 1142-2 대명어반스테이. 인천광역시청·예술회관역·석천사거리역을 두른 인천 행정·업무 중심지입니다. · 대법원 감정 위치도
02
입찰 경과 · 두 번 유찰된 물건
회차별 입찰 경과 · 감정가에서 두 번 유찰돼 3차 49%
1차 · 2026.05.29
1.36억 (100%)
유찰
2차 · 2026.07.03
0.95억 (70%)
유찰
3차 · 2026.08.04
0.67억 (49%)
진행 예정
1차(1.36억)와 2차(9,520만)가 잇달아 유찰되면서 3차 최저가가 6,664만 원(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습니다. 소형 오피스텔이 두 차례 유찰된 배경에는, 뒤에서 볼 선순위 보증금과 신규 임차인 인수 문제가 자리합니다. 감정가(1.36억)보다도 큰 보증금 1.58억이 걸려 있던 물건이라, 권리 관계가 정리되기 전에는 응찰을 주저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낮아진 최저가만 보면 크게 싸 보입니다. 그러나 경매의 최저가는 ‘시작 가격’일 뿐이고, 이 물건에서 실제로 계산해야 할 것은 최저가에 무엇이 더 얹히느냐입니다. 그 열쇠가 권리 분석에 있습니다.
03
권리 분석 · 이 물건의 핵심
이 물건의 등기부 자체는 단순합니다. 앞선 (근)저당이나 압류가 없어서, 2026년 2월 HUG의 강제경매 개시결정이 곧 말소기준이 됩니다. 문제는 등기부가 아니라 ‘누가 살고 있느냐’, 즉 임차 관계입니다.
ⓘ 말소기준등기 법전에 있는 말은 아니고 실무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근)저당·압류·가압류·경매개시결정 가운데 가장 앞선 것을 기준으로 삼아, 그 뒤의 권리는 매각으로 대부분 소멸합니다
ⓘ 대항력 전입신고와 점유를 갖춘 임차인이, 집이 팔려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새 주인에게 맞설 수 있는 힘입니다.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하루라도 빨라야 생깁니다
ⓘ 인수조건변경 선순위 임차권은 원래 낙찰자가 떠안지만, 그 권리를 넘겨받은 채권자가 "배당 부족분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겠다"는 확약서를 내면, 그 사건에 한해 낙찰자가 인수하지 않도록 매각조건이 바뀝니다
등기부 · 말소기준과 권리
접수
권리
내용
비고
2022.10.12
소유권이전
소유자 이○○ · 매매(거래가액 1.58억)
말소기준 前
2024.04.03
주택임차권
허○○ · 보증금 1.58억(전입 2022.08.10 · 확정 2022.06.29)
선순위
2026.02.06
강제경매 개시결정
주택도시보증공사 · 청구 1.58억
말소기준등기
등기부에 적힌 임차인은 허○○입니다. 보증금 1억 5,800만 원에 2022년 8월 전입, 2024년 4월 임차권등기까지 마쳤습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2026년 2월)보다 앞서 원칙대로라면 낙찰자가 떠안아야 하는 선순위 임차권입니다. 그런데 이 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대신 갚아 준 HUG가 채권을 넘겨받아 경매를 신청했고, 동시에 ‘배당으로 다 회수하지 못해도 임차권등기를 말소하겠다’는 확약서를 냈습니다. 그래서 매각물건명세서는 이 임차권을 ‘소멸되지 않는 것’으로 올려두되, HUG 확약서에 따라 낙찰자가 이 보증금을 떠안는 부담은 해소됩니다(잔금 납부 뒤 말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등기부에 없는 또 한 사람, 김○○이 나옵니다. 전입일이 2025년 8월 29일로 역시 말소기준(2026년 2월)보다 앞서, 명세서는 이 사람을 ‘대항력 여지 있음,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로 적었습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는 없고, 무엇보다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HUG의 말소동의 확약은 허○○의 임차권에만 미치므로, 김○○의 보증금은 이 확약과 무관합니다. 게다가 김○○의 전입은 허○○의 임차권등기(2024년 4월)보다 뒤라, 설령 소액 보증금이라도 최우선변제로 먼저 배당받을 여지가 없어 인수 리스크는 더 무겁습니다.
권리 시간표 · 전입일과 말소기준으로 보는 대항력
전입이 말소기준(2026년 2월)보다 앞선 임차인은 대항력이 생겨 원칙상 낙찰자가 인수합니다. 두 사람 모두 전입이 앞서지만, 허○○은 HUG 확약으로 부담이 풀리고 김○○은 확약 밖이라 리스크로 남습니다.
시간축에 놓으면 한눈에 드러납니다. 두 임차인 모두 전입이 말소기준(2026년 2월)보다 앞서 대항력이 생깁니다. 갈리는 것은 그다음입니다. 허○○의 보증금은 HUG 확약으로 낙찰자 부담이 풀리고, 김○○의 보증금은 확약 밖이라 인수 리스크로 남습니다.
누구의 보증금 부담이 풀리고, 누구는 남는가
선순위 인수 대상 · 확약으로 부담 해소
허○○ · 등기부상 임차인
·보증금 1억 5,800만 원(선순위)
·전입 2022.08.10 · 확정 2022.06.29
·HUG가 보증금을 대신 갚고 채권 양수 → 강제경매 신청
·HUG 말소동의 확약서 제출
명세서상 소멸되지 않는 것(선순위)이나, 확약으로 낙찰자 부담 해소(잔금 뒤 말소)
인수 리스크 남음
김○○ · 등기부 밖 전입 임차인
·전입 2025.08.29(말소기준보다 앞섬 → 대항력 여지)
·확정일자 미상 · 배당요구 없음
·보증금 미상
·HUG 확약이 미치지 않음
명세서상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HUG의 말소동의 확약은 허○○의 임차권에만 미칩니다. 전입이 앞선 김○○은 별개로, 그 보증금과 대항력은 반드시 해당 사건 매각물건명세서와 전입세대 열람으로 확정해야 합니다.
권리분석 종합
말소기준2026.02.06 강제경매 개시결정. 앞선 (근)저당·압류가 없어 경매개시결정이 말소기준이 됨
선순위 임차권허○○ 보증금 1.58억(전입 2022.08.10). 말소기준보다 앞서 원칙상 인수 대상이나, 채권을 양수한 HUG의 말소동의 확약으로 낙찰자 인수 부담에서 해소(명세서는 소멸되지 않는 것으로 기재)
인수 리스크김○○의 대항력·보증금이 확정되면 낙찰자 인수 부담이 될 수 있음. HUG 확약은 이 사람에게 미치지 않음.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 매수원가를 확정할 수 없음
특이감정가 1.36억보다 선순위 보증금 1.58억이 큼. 채권자는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은 HUG(대위변제 후 구상)
정리하면, ‘HUG가 신청하고 확약서까지 낸 강제경매’라는 겉모습만 보고 인수가 없다고 넘겨짚으면 이 물건을 잘못 읽습니다. 실제 낙찰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전입이 앞선 김○○의 대항력과 보증금 액수이고, 그 값이 확정되기 전에는 실질 매수원가 자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 확인은 반드시 해당 사건 매각물건명세서와 전입세대 열람으로 직접 해야 합니다.
04
시세 분석 · 실거래가 드문 초소형
이 값이 싼지 판단하려면 비슷한 물건의 실거래를 봐야 하는데, 이 단지 전용 30㎡는 거래 자체가 드뭅니다. 국토부 실거래에 잡힌 것은 2019년(1억 2,490만)과 2022년(1억 5,800만) 단 두 건입니다. 2022년 거래가는 앞서 본 보증금(1.58억)과 맞물린 값으로, 지금 시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토부 실거래 · 대명어반스테이 전용 30㎡ 매매
전용
거래
거래가
건수
30.01㎡
2022.10
1억 5,800
거래 1건
30.01㎡
2019.07
1억 2,490
거래 1건
실거래가 6년에 두 건뿐입니다. 2022년 거래가는 앞선 보증금(1.58억)과 맞물린 값으로, 현재 시세로 보기 어렵습니다.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실거래가 드무니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의 호가로 보완합니다. 같은 단지 유사 소형(전용 35~54㎡) 오피스텔은 지금 7,900만~1억 1,000만 원(중위 9,200만)에 나와 있고, 전세는 8,600만, 월세는 보증금 500만~2,500만에 월 50만~60만 선입니다.
현재 실매물 호가 · 같은 단지 유사 소형(전용 35~54㎡)
매매 호가7,900만 ~ 1억 1,000만중위 9,200만 · 7건
전세8,600만1건
월세보증금 500만~2,500만 / 월 50만~60만8건
본건은 전용 30㎡로 위 유사 소형(35~54㎡)보다 작아, 매매 호가 하단(7,900만)이나 그 아래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감정가 1.36억은 이 호가대보다 높습니다. · 공개 매물 정보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감정가 1.36억이 현재 호가(중위 9,200만)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감정 시점(2026년 2월)과 시장 상황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감정가 대비 반값’ 같은 숫자를 그대로 저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3차 최저가 6,664만 원은 오히려 현재 호가의 하단(7,900만)에 가깝습니다.
감정가 구성 · 건물 70%는 작은 대지 지분의 배분 결과
건물 70%
대지권 30%
건물 감정 (전용 30㎡)
95,200,000원
㎡당 317만 · 철근콘크리트
대지권 감정 (4.74㎡)
40,800,000원
㎡당 860만 · 작은 대지 지분
건물이 감정가의 70%지만, 이는 용적률 높은 오피스텔의 대지 지분이 작아서 생긴 배분 결과입니다. ㎡당으로는 대지권(860만)이 건물(317만)보다 높습니다. · 감정평가명세표 실측
감정가 구성을 보면 건물이 70%, 대지권이 30%입니다. 건물 비중이 커 보이지만 이는 용적률이 높은 오피스텔의 대지 지분이 작기 때문이지 건물이 더 값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당으로 보면 대지권(㎡당 860만 원)이 건물(㎡당 317만 원)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이 감정가(1.36억)보다도 선순위 보증금 1.58억이 더 크다는 사실이, 이 물건이 왜 HUG 경매로 흘러왔는지를 말해 줍니다.
가격 지형 · 최저가·호가·감정가, 그리고 감정가를 넘는 보증금
05
환금성 · 되팔 때의 조건
소형 오피스텔은 대형보다 매수층이 넓지만, 이 초소형 평형의 실거래가 6년에 두 건뿐이라는 점은 이 단지·이 평형의 손바뀜이 잦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경매 시장에서 구월동 오피스텔이 어떻게 팔려 왔는지 세 가지 숫자로 봅니다.
환금성 신호 3종 · 구월동 오피스텔 경매 통계
2건
전용 30㎡ 실거래 · 6년(2019·2022)
이 평형 손바뀜이 잦지 않다
60~68%
구월동 오피스텔 낙찰가율
감정가 대비 낙찰가
3~4명
건당 평균 응찰자
경쟁은 보통 수준
구월동 일대 오피스텔의 매각가율은 최근 60~68%(감정가 대비 낙찰가)에서 움직이고, 한 건당 평균 3~4명이 응찰합니다. 이 통계를 우리 물건 감정가(1.36억)에 대입하면 예상 낙찰가는 대략 8,200만~8,700만 원 구간(최근 3~6개월 낙찰가율 기준)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이 숫자는 어디까지나 인수 보증금(미상)을 뺀 낙찰가일 뿐, 앞서 본 김○○의 보증금이 얹히면 실제 부담은 달라집니다.
예상 낙찰 구간 (감정가 × 구월동 오피스텔 낙찰가율)
06
입지 · 지역 전망
이 물건의 입지 강점은 분명합니다. 인천1호선과 2호선을 함께 낀 더블역세권으로, 예술회관역이 504m, 인천시청역(1·2호선 환승)이 551m입니다. 인천광역시청이 364m로 코앞이라 시청·공공기관·금융이 밀집한 인천 행정·업무 중심이고,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도 424m 거리입니다. 1~2인 주거의 직장·생활 배후가 두텁습니다.
물건 중심 입지 · 더블역세권·행정·의료
1인천시청역 · 1·2호선 환승551m
2예술회관역 · 인천1호선504m
3석천사거리역 · 인천2호선645m
4인천광역시청364m
5가천대 길병원 · 상급종합424m
6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730m
물건 중심 직선거리 · 인천1·2호선 더블역세권(예술회관·인천시청·석천사거리) · 인천시청 도보권 · GTX-B 인천시청역 정차는 추진 단계 · 지도 국토지리정보원 공개 지도
주요 지점까지 거리
인천시청역 · 인천1·2호선 환승· 더블역세권551m
예술회관역 · 인천1호선· 역세권 · 도보권504m
석천사거리역 · 인천2호선· 역세권645m
인천광역시청· 인천 행정·업무 중심364m
가천대 길병원 · 상급종합· 의료 배후424m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문화 · 생활730m
물건 중심 직선거리 · 도보 시간은 경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제 지역의 앞날을 봅니다. 소형 주거용이라, 여기서 개발 재료는 값을 밀어올리는 투자 신호가 아니라 실거주·임대 수요를 받치는 배경으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이 지역을 받치는 힘 · 인천 행정 중심과 문화·생활 축
인천광역시청
행정·업무·주거가 모인 구월동의 중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구월동 문화·생활 축의 랜드마크
사진 · 인천광역시청 ⓒ IRTC1015(Public Domain)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 Narubaru7(CC BY 4.0), 위키미디어 공용
지역 전망 · 행정 중심 배후와 인구·공급이라는 역풍
접근성더블역세권과 행정 중심
인천1·2호선 더블역세권
예술회관역 504m·인천시청역(환승) 551m·석천사거리역 645m. 도보권에 네 개 역이 걸리는 배후
현황
인천 행정·업무 중심
인천광역시청 364m. 시청·공공기관·금융 밀집으로 1~2인 직장 배후 임대 수요의 토대
현황
GTX-B 인천시청역 정차
인천시청역이 확정 정차역. 다만 실착공은 2025년, 개통 목표는 2030년 이후로 유보(물건에서 약 550m)
추진
수요를 받치는 힘수요를 받치는 배경
구월2 공공주택지구 인근
약 1만 6,000가구 규모, 지구계획 승인(2025.12)·착공 2027 목표. 지역 위상 배경이나 소형 공공주택은 임대 경쟁 요인도 됨
추진
구월로데오·종합터미널 상권
인천 유동인구 집중지 배후. 생활 편의를 받치나 정점 대비 위축된 상태
현황
오피스텔 월세 오름세
인천 오피스텔 월세가 상승폭 확대(2025). 아파트 매물 감소분 일부가 역세권 소형으로 이동
현황
함께 볼 약점함께 볼 약점
남동구 인구 감소
2025년 48.5만에서 48.0만으로 감소, 인천 군·구 중 감소폭 최대. 배후 수요의 구조적 약세 요인
현황
오피스텔 매매·전세 약세
인천 오피스텔 매매·전세가 하락세(낙폭은 축소 중), 역전세 우려 상존. 소형 매매·전세 가치는 보수적으로
현황
인근 신축·상권 전환
옛 백화점 부지의 아파트 전환 등 신축 공급과 상권 위축이 구축 오피스텔 수요를 눌러
추진
전세사기 낙인
인천 전세사기 이미지가 오피스텔 임차 신뢰에 부담. 다만 진앙은 미추홀·부평이고 남동구는 진앙이 아니며, 임차권등기는 큰 폭 감소(진정세)
현황
자료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 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가격동향 · 국토교통부·인천도시공사 구월2지구 고시 · GTX-B 사업(국토교통부) · 주요 언론 종합 · 구월동을 지나지 않는 제2경인선은 제외 · 진행 일정은 지연·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요를 받치는 힘은 실재합니다. 인천시청을 낀 행정·업무 배후에 더블역세권을 끼고, GTX-B의 인천시청역 정차가 추진되며(개통 시점은 유보), 인근 구월2 공공주택지구(약 1만 6,000가구)가 지구계획 승인 단계입니다. 인천 오피스텔 월세도 오름세로 돌아서 소형 임대 수요는 유지되는 흐름입니다.
그래도 균형을 위해 역풍을 함께 봅니다. 남동구 인구는 인천 군·구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큽니다(2025년 48.5만에서 48.0만으로). 인천 오피스텔 매매·전세는 약세가 이어져 역전세 우려가 남고, 구월 상권도 옛 백화점 부지가 아파트로 바뀌는 등 정점 대비 위축됐습니다. 전세사기 낙인이 오피스텔 임차 신뢰에 부담을 주지만, 그 진앙은 미추홀·부평이고 남동구는 진앙이 아니라는 점, 인천 임차권등기가 큰 폭으로 줄어든 진정 흐름도 함께 봐야 합니다. 참고로 구월동을 지나지 않는 제2경인선은 이 물건과 관계가 없어 재료로 넣지 않았습니다.
07
실질 취득비용 · 목적별 판단
낙찰가만 비용이 아닙니다.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4.6%로 주택보다 높고, 이 물건은 여기에 인수 보증금이라는 미확정 변수가 하나 더 붙습니다. 3차 최저가 6,664만 원에 받는다고 가정한 기본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 빠진 가장 큰 변수 · 인수 보증금: 전입이 앞선 김○○의 보증금(미상)이 인수되면 실질 취득비용은 이 표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 취득세: 오피스텔은 비주택이라 4.6%로 주택(1~3%)보다 높음 · 경락잔금대출: 비주택은 담보 인정이 주택보다 보수적일 수 있어 실행 전 한도 확인 필요
이 표에는 김○○의 인수 보증금(미상)이 빠져 있습니다. 그 값이 확정되기 전에는 아래 목적별 판단도 ‘조건부’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세 갈래로 나눠 봅니다.
실거주 · 소형 도심 주거조건부1~2인 실사용
더블역세권·행정 중심 입지실사용 편의 좋음
저가 취득 여지권리 확정이 전제
인수 보증금(미상)해소 전엔 불확실
↳ 입지와 저가 취득만 보면 1~2인 실거주에 맞습니다. 그러나 김○○의 인수 보증금이 확정되지 않으면 실제 매수원가가 불투명해, 그 확인 전에는 조건부입니다.
임대 수익조건부전·월세 운용
소형 임대 수요직장·역세권 배후 존재
월세 시세보증금 500만~2,500만·월 50만~60만
명도·인수점유·보증금 확정 필요
↳ 소형 임대 수요 자체는 있으나, 인수 보증금과 명도 대상이 확정되기 전에는 수익률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인천 전세 약세·역전세 우려도 함께 감안해야 합니다.
단기 차익 · 되팔기부적합시세차익
감정가 vs 호가감정가가 현재 호가보다 높음
실거래6년에 두 건, 매우 드묾
인근 공급신축·공공주택 공급 예정
↳ 감정가가 현재 호가보다 높고 실거래도 드물어, 저가 낙찰이 곧 차익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인수 보증금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단기 차익과는 맞지 않습니다.
핵심은 권리 리스크의 해소가 모든 판단의 전제라는 점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로 김○○의 보증금과 대항력을 확인해 인수 부담이 없거나 감당 가능한 수준임을 확정한 뒤라야, 저가 취득이라는 이점이 비로소 의미를 갖습니다. 아래에서 낙찰가를 직접 움직이며 구조를 확인해 보세요. 단, 인수 보증금이 빠진 계산임을 기억하세요.
직접 시뮬레이션 · 낙찰가를 움직여 보세요
슬라이더를 좌우로 조절
0.82억에 낙찰받으면 · 감정가의 60%
3차 최저 0.67억예상 낙찰 0.82~0.87억호가 상단 1.1억
실질 취득비용
약 8,857만
취득세 4.6%·법무·명도 포함(수리 별도)
신규 임차인 인수 보증금
미상
전입 빠른 임차인 · 명세서 미확정
감정가 대비 낙찰률
60%
감정가 1.36억 기준
여기 표시된 취득비용이 전부가 아닙니다.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앞선 신규 임차인(김○○)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낙찰자가 인수할 수 있는 금액을 이 계산에 넣을 수 없습니다. 즉 실질 매수원가가 아직 확정되지 않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전입세대 열람으로 보증금과 대항력을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특정 입찰가를 권하는 계산이 아닙니다.
08
종합 의견
분석을 종합하면, 이 물건은 HUG가 신청하고 선순위 임차권 말소동의 확약까지 있는 강제경매라서 겉으로는 인수 부담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 확약은 허○○의 임차권에만 미치고, 전입이 앞선 김○○의 보증금(미상)은 낙찰자 인수 리스크로 남습니다. 그 값이 확정되기 전에는 실질 매수원가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시세도 감정가(1.36억)가 현재 호가(중위 9,200만)보다 높고, 선순위 보증금(1.58억)이 감정가를 넘는 구조라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결국 이 물건의 성패는 ‘HUG 경매라 안심’이 아니라, 매각물건명세서로 김○○의 보증금·대항력을 확정하는 데서 갈립니다.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1매각물건명세서 · 김○○의 전입·확정일자·배당요구·보증금과 ‘대항력 여지’의 실제 인수 여부(가장 먼저 확인)
2확약서 · HUG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가 실제로 제출됐는지, 그 대상이 허○○ 임차권으로 한정되는지
3점유 · 전입세대 열람과 현장 확인으로 실제 점유자와 명도 대상 특정(폐문부재로 미확인 상태)
본 리포트는 공개된 법원경매 정보와 공공데이터·공개 매물 정보를 바탕으로 한 참고용 분석입니다. 권리 관계·인수 여부는 해당 사건 매각물건명세서·등기부·현황조사서를 기준으로 하며, 본 분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경매·부동산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따르며, 특정 입찰가를 권하거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예상 낙찰가·시세는 가정·통계에 따른 예시일 뿐 보장이 아닙니다. 경매퀵은 입찰 당일 법원 출석(매수신청 대리)만 대행하며, 권리·점유·보증금·관리비는 입찰 전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모든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인정보는 마스킹했습니다.
자료 ·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행정·지리정보 공개데이터 · 공개 매물 정보